신은 무(nothing)에서 모든 것을 만들었다. 그러나 그 무는 밖으로 빛난다. -폴 발레리 바르게 알도록 하고 바르게 판단하도록 하고 바르게 행동하도록 하는 무거운 책임이 바로 우리 언론에 있다. -박정희 정치는 시세(時勢)를 아는 것이 중요하고 일에는 실질이 중요한 것이다. 정치를 하면서 시의를 알지 못하고 일을 하는데 실공(實功)을 힘쓰지 않는다면 비록 성현을 만났다 하더라도 다스림의 효과를 거둘 수가 없다. -이이 말하는 데에는 세 가지 방법이 있다. 생각해서 말하는 경우, 추측해서 말하는 경우, 실행할 때 말하는 경우다. 생각한다는 것은 이 말이 과연 옛 성인의 말이나 행동에 모순되는 점은 없는가를 생각하고, 거기에 어긋나지 않을 경우엔 입으로 낸다. 추측해서 말한다는 것은 이런 말을 한다면 듣는 사람이 어떤 기분으로 이 말을 받아 들일까를 생각한 후에 발언하는 것이다. 실행할 때란 내가 말한 것을 어떻게 실행할 것인가를 생각하고, 나라를 위하고 백성의 실정에 비추어 보고 전망을 세운 후에 말하는 것이다. -묵자 경영자들은 조직의 얼굴이다. 경영자의 말과 행동은 조직 전체에 큰 파급 효과를 미친다. 특히 외부 환경으로부터 변화나 위기가 있을 때 경영자는 조직의 수장이자 동요 처리자로서 조직원들에게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. 경영자는 기업의 가장 큰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. -이동현 알고 있으면서도 말하지 않는 것은 하늘의 경지에 들어가는 최상의 길이다. -장자 주인 보탤 나그네 없다 , 나그네는 아무래도 주인에게 손해를 끼치게 된다는 말. 다양화된 가치관, 무엇이 옳고 그른지 한 마디로 논할 수 없는 오늘날과 같은 사회 속에서는 자기와 전혀 다른 별개의 사람들과 서로 인맥을 형성해가며 살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. -무라타 노부오 오늘의 영단어 - furniture : 가구, 세간, 비품, 알맹이오늘의 영단어 - concern : 관계하다, 관계되다: 관계, 영업, 사업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