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른 것을 행하고 있으면 어떤 경우에라도 자기 마음은 안정(安靜)된다. 그 안정이 이루어졌을 때 비로소 다른 사물의 참모습을 꿰뚫어 보는 힘, 즉 명(明)이 생기게 된다. 명(明)으로 되면 비로소 자기의 마음이 허(虛), 즉 허심탄회한 상태로 된다. 이 허(虛)의 상태로 된 때에는 어떤 일이라도 불가능한 것은 없어진다. 이것이 사람이 지니는 기뻐하는 희 (喜), 성내는 노(怒), 슬퍼하는 애(哀), 두려워하는 구(懼), 사랑하는 애(愛), 악한 일을 하는 악(惡), 욕심을 부리는 욕(慾)의 칠정(七情)에 마음이 동하지 않고 세상을 사는 방법이다. -장자 사람은 고통을 통해서 자기 속에 새 인간이 탄생되도록 해야 한다. -도스토예프스키 오늘의 영단어 - entourage : (F)주위, 환경, 측근자, 수행원, 동아리After us[me] the deluge! (나중에야 어찌 되건 알 바 아니다 소같이 벌어서 쥐같이 먹어라 , 열심히 일해서 저축한 것을 절약하며 써야 한다는 말. 나와 전적으로 일치될 수 있는 사람은 나 자신뿐이다. 불일치는 인생의 한 부분일 뿐이지, 당장 헤어져야 할 이유는 아니다. -스티븐 카터 애국심은 일종의 종교다. 그것은 전쟁을 부화시키는 달걀이다. -모파상 오늘의 영단어 - battling : 다투고 있는오늘의 영단어 - malaise : (F)으스스한 느낌, 막연한 불안세상에는 볼 수 있어도 보이지 않는 것이 있어 잘 보는 자 적다. 그물을 빠져나는 새 적은 것처럼 마음의 평안을 얻는 자도 적다. -법구경